J-1 waiver 신청하기 Part 1

 
 
어느새 미국에 온 지도 한참이 지났다. 
J-1 visitor의 경우 최대 같은 비자로 체류 기간이 5년이기 때문에 곧 끝이(?) 다가온다. 
곧 영주권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제 J-1 waiver를 신청을 시작해 본다. 
아마도 영주권을 기다리며 H비자를 신청하게 될 것 같다. 
 
먼저, 여기저기 검색도 하고, 지인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self 로도 많이 진행하는 것 같다. 
영주권 신청에 많은 돈을 쏟아부을(?) 예정이므로 J-1 waiver는 스스로 해보기로 했다. 
 
J-1 비자 소지자 중 waiver가 꼭 필요한 경우는, 사증에 아래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이다. 
 
Bearer is subject to section 212(E).
TWO YEAD RULE DOES APPLY (S. KOREA)

J1 wa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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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주 의무(Section 212(e))의 주요 내용

 
(1) 비자 제한: 2년 거주 의무를 이행하거나 면제를 받기 전까지는 H-1B(전문직 비자), L(회사 내 전근 비자), K(약혼자 비자) 비자 또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2) 체류 신분 변경 제한: 미국 내에서 다른 비자 신분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예: F-1, H-1B 등). 단, A(외교관 비자) 또는 G(국제기구 비자)로의 변경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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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주 의무 해소 방법

 
(1) 이행: 한국으로 돌아가 누적 2년 동안 거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면제 신청: 아래와 같은 사유로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No Objection Statement: 한국 정부가 귀하의 2년 거주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의 없음" 서류를 발급.

- 예외적 어려움(Exceptional Hardship): 귀하가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인 배우자나 자녀에게 큰 어려움이 생길 것을 증명.
 
- 박해 우려(Persecution): 귀국 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증명.
 
- 미국 정부 기관의 요청: 미국 정부 기관이 귀하의 비자 연장을 특정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의 필요로 요청.
참고: 면제 신청 절차는 복잡하며, 모든 경우에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No Objection Statement가 면제 사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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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waiver 신청 절차의 핵심!

 
(1) DS-3035 작성 및 케이스 번호 생성: J Visa Waiver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작성 후 커버 페이지를 출력합니다.
J-1 waiver 신청하기 Part 2. DS-3035 작성 및 케이스 번호 생성

J-1 waiver 신청하기 Part 2. DS-3035 작성 및 케이스 번호 생성

*혹시 신청 중에 주소 등을 잘못 입력했다면? 수정할 수 있다. 다만, 서류를 하나 따로 보내야한다.....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2) 서류 준비 및 국무부로 발송: DS-3035 커버 페이지와 위에 언급한 서류를 모두 포함하여 국무부 지정 주소로 우편 발송합니다.
 
(3) 케이스 번호 확인 후 영사관 절차 진행: 국무부에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영사관에 "No Objection Statement"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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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서류들이 다 다르므로 급하지만 단계에 맞추어 천천히 수행해보자... 
하나씩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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