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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2

20140216 벨로주 그 계절, 우리-겨울 내가 좋아하는 공연 중 하나-그 계절, 우리 아쉽게도 여행으로 인해 봄편은 다녀오지 못했지만뒤늦게 겨울편의 기록 남기기. 조명이 참 예뻤습니다아- 첫 아티스트는 플레이모드미리 음악들을 찾아서 들었던지라생소하지 않은 느낌오히려 친근하기까지 했다는ㅋ '널 바래다 주러 가는 길'도 좋고'니가 너무 좋다'도 좋고'조금 다른 생각이 날 이렇게 만들어'도 좋다.'그대는 왜'도 좋고...암튼 좋다좋다하며 그 계절, 우리 공연을 기다렸던 것 같다.    중간에 내가 사랑하는 '널 생각해'를 부르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으아, 부러웠다...하지만 아마 알았어도 손은 들지 않았을 듯.참 소심해서... 적극적인 때는 그닥 많지가 않다. 가끔 깜짝 놀라는 '적극'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아름다운 만큼'도 함께.. 2024. 12. 7.
20140308 오뙤르 <그랜드피아노DAY vol.9>-소울맨 (with에이브) 제목은 길고, 사진은 없고...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카메라 없이 가서...? 항상 바쁜척을 좀 했지만이날도 공연 직전에 친구님과 만나공연 직후 헤어졌다. 공연 메이트로 활약중이신 그녀와.    폴라로이드 피아노, 김가은모두 처음 보는 아티스트.둘 모두 다른 공연에도 가고 싶을 정도로 멋졌지만우리의 목적은 소울맨- 언제나처럼 셋리스트를 적고 싶은 마음이나...너무 늦은 기록이기도 하고손전화 초기화 등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남은 것들이 없어서ㅠ   퇴근하고 바로 향했기에 수전증이 왔던가 마구 떨린 사진들-  피아노도 살짝 찍어 보았다.이 날도 맨 앞줄에 앉았던 것 같다. 공연을 본 지 한참 지났지만 (한참이라기엔 지나치게 가까운...)지금도 떠올려 보면 에너지가 굉장했었던 걸로 기억한다.코러스로 참여해 주셨..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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