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제목은 길고, 사진은 없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카메라 없이 가서...?
항상 바쁜척을 좀 했지만
이날도 공연 직전에 친구님과 만나
공연 직후 헤어졌다.
공연 메이트로 활약중이신 그녀와.
폴라로이드 피아노, 김가은
모두 처음 보는 아티스트.
둘 모두 다른 공연에도 가고 싶을 정도로 멋졌지만
우리의 목적은 소울맨-
언제나처럼 셋리스트를 적고 싶은 마음이나...
너무 늦은 기록이기도 하고
손전화 초기화 등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남은 것들이 없어서ㅠ
퇴근하고 바로 향했기에
수전증이 왔던가
마구 떨린 사진들-
피아노도 살짝 찍어 보았다.
이 날도 맨 앞줄에 앉았던 것 같다.
공연을 본 지 한참 지났지만 (한참이라기엔 지나치게 가까운...)
지금도 떠올려 보면 에너지가 굉장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코러스로 참여해 주셨던 언니들 (동생인가-_-) 멋졌어요 >_<
성함을 몰라 적지 못하겠다ㅠ
굉장했는데...
아쉽다.
뭔가 많은 것들을 남기고 싶었는데
뭐랄까
성공한 도미노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다랄까.
음...
그래서 노콩 공연도 참 가고 싶었는데...
셋리스트는 없지만
새로 낸 싱글 곡들도 들려주시고,
익숙하게 자주 들었던 노래도
다른 버전으로!
CD도 구입해서 갔다!
싸인 받았는데
정민구 조아람 없으니 더 좋다는 글을ㅋ
'소조정에'도 좋지만
다음엔 혼자 하는 공연에 꼭! 다시 갈 수 있기를-
그리고 에이브 님께도-
CD도 구입하셨냐는 말에
당연하다고 답하며.
(저 촌스러운 배경은 이불...)
728x90
LIST
'즐 거 움, > 문 화 생 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216 벨로주 그 계절, 우리-겨울 (3) | 2024.12.07 |
---|---|
살인자의 기억법 (2) | 2024.11.30 |
나는 기다립니다. (3) | 2024.11.27 |
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 (0) | 2024.11.26 |
2014, 밤삼킨별 사진전 (0) | 2024.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