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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느꼈었는지
가물가물-
멀다. 멀어.
나.. 나이들었나보다.
이제 잘 기억이 나질 않는 걸 보니..
언제나 나의 위로가 되는 그녀와 again.
먼저 유로구르메에 들렀다.
검색본능-
네이버에 검색하니 가장 많이 나오는 맛집.
(그 전에 cafe ImA를 알았다면 거기로 갔을...)
맛집의 사진은 없다.
사실 음식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아서 없다ㅠ
하지만, 대림미술관에 들른다면
유로구르메 추천!
메뉴를 잘 검색해 보고 가시길ㅋ
그리고 더불어 약간 걷더라도 cafe ImA 추천!
함박스테이크가 정말 유명하지만 와플 최고!!!
암튼 그렇게 점심을 먹고
대림미술관으로 이동!
카드 좀 예쁜데...?
버뜨.
그날 이후로 가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ㅠ
암튼.
그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사진이다.
뭔가 설명에 자전거를 타는 친구를 찍은 사진이라고 했던 기억이... (아니면 모름)
암튼 이 사진이 가장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몇 장 없구나-
아마도 이동하며 어딘가에서 지워진 듯...
친구님께서 엽서도 사 주시고.
사진전을 보고 나서는 또 수다수다수다-
보통은 메모로 남겨두는데
이 날은 어느 것 하나 남겨져 있지 않다.
'청춘'
지금 얼마나 찬란한지
'청춘'은 알까?
최근에 든 생각인데,
사람들이 흔히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는 말을 많이 인용해서 쓰더라.
청춘이 아닌 사람이 청춘을 가지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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